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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종로 아파트 전세 계약…총선 출마 사실상 공식화

정상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3 19:24

수정 2020.01.13 19:24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박범준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 사진=박범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소재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총선에서 사실상 종로구 출마를 공식화했다는 해석이다.

13일 여권 및 총리실에 따르면, 이 총리는 최근 종로 소재 한 아파트 전세 계약을 체결했다.

이 총리는 퇴임 이후 종로구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서초구 잠원동 자택을 거쳐 종로 아파트로 거주지를 옮기게 된다.


국회에서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통과되면 이 총리는 자연인 신분이 된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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