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3조 4600억' 40대 부호, 반려자 선정 조건 "20세이상 미혼으로.."

"20세이상 미혼, 함께 세계 평화 외쳐야"

"함께 달에 가실래요" 마에자와 트위터. /사진=뉴스1


일본 최대 온라인몰 조조클럽 창업자인 마에자와 유사쿠(44)가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 선정에 이색 조건을 내걸었다. 그와 예정된 달나라 여행을 함께 하며 세계 평화 구현에 애써야 한다는 것이다.

마에자와는 일론 머스크가 계획중인 민간우주사업 스페이스X의 우주여행에 첫 번째로 올라탄 민간인 승객이다. 스페이스X의 달 여행은 2023년 계획돼 있다.

마에자와는 지난 12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달에 여행가는 '첫 여성'이 안되실렵니까"고 반문하면서 "나와 달에 가시죠"라고 공개 구인을 했다.

그는 경험을 나눌 '특별한 여성'의 조건을 몇 가지 걸었다. 항상 긍정적인 20세이상 미혼으로서 우주 여행에 흥미가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이외 마에자와는 모집 사이트에 "평생의 반려자를 찾기 바란다"며 "나는 내 미래의 짝과 함께 우주밖에서 우리의 사랑과 세계 평화를 외치고 싶다"고 적었다. 신청 접수는 17일까지이며 최종 선택자는 3월말께 가려질 것으로 보인다.


BBC 방송에 따르면 하드록 펑크밴드 드러머 출신에서 온라인 의류사업가로 변신한 마에자와의 자산은 30조달러(약 3조46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예술품 투자에 일가견이 있으며 우주여행에 예술가들도 동참시킬 계획이다. 그는 최근 사귀던 여배우 고리키 아야메(27)와 공식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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