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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새해 첫 패밀리데이… 뮤지컬 '아이다' 우수회원 초청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9 09:59

수정 2020.01.19 09:59

인터파크 새해 첫 패밀리데이… 뮤지컬 '아이다' 우수회원 초청

인터파크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지난 18일 뮤지컬 '아이다' 공연에 수회원을 초청하는 '제8회 패밀리데이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인터파크 패밀리데이는 첫 선을 보인지 어느덧 5년차를 맞은 인터파크의 대표적인 고객 감사 이벤트다. 우수회원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자 쇼핑, 도서, 투어, 티켓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인터파크만의 차별화된 자산을 활용해 기획됐다.

매 분기별 문화 예술 공연을 엄선해 우수회원들을 무료로 초청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 뮤지컬 시카고를 시작으로 '벤허', '안나 카레리나', '그날들', '엘리자벳' 등 다양한 공연 초청행사를 진행한 바 있다.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제 8회 인터파크 패밀리데이에는 사전 당점된 총 760명의 우수회원(1인당 2매)이 인기 뮤지컬 '아이다'에 초청됐다. 공연 관람 외에도 비롯해 현장 포토월 운영, SNS 이벤트, 기념품 증정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진행됐다.


공연 후에는 우수회원들이 포스트잇에 작성한 메시지를 출연 배우들이 직접 읽어주고 선물도 주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가 진행됐다.
럭키드로우의 주요 상품으로는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다이슨 드라이어, 블루스퀘어 공연 티켓, 도서상품권 10만 원 등이 마련돼 높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인터파크는 차별화된 회원 제도로 고객들을 공략하고 있다.
등급별 추가 적립금, 할인쿠폰 등을 제공하며 우수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 문화행사 등도 열린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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