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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2월 출발 임박 항공편 새해 특가전 실시

김서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4 18:24

수정 2020.01.24 18:24

국제선 39개 노선 대상, 편도 총액 4만1500원부터
티웨이항공, 2월 출발 임박 항공편 새해 특가전 실시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이 2월 출발하는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진행된다. 탑승 기간은 2월 1일부터 2월 29일까지다.

대상 노선은 인천·김포·대구·부산·제주에서 출발하는 39개 국제선이며,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추가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특가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공항세 포함)은 △부산~타이중 5만3800원부터 △부산~가오슝 5만8800원부터 △인천~마카오 6만6100원부터 △대구~타이베이 9만3800원부터 △인천~사이판 12만4780원부터 △부산~하노이 13만1100원부터 △인천~보라카이 13만6100원부터 △인천~괌 14만1260원부터 △대구~나트랑 14만35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외 다른 노선의 특가 운임도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티웨이항공 전용 간편결제 서비스인 티웨이페이로 결제하는 고객 대상 항공권, 수하물, 부가서비스 번들 구매 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월 31일까지 NH농협카드 이용 고객에게 최대 2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겨울철 따뜻한 여행지로 떠나는 고객을 위해 여행 당일 외투를 보관하고 가볍게 여행할 수 있는 ‘코트룸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원클릭 여행자 보험 가입 서비스, 호텔 및 렌터카 예약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도 함께 선보이며 편리한 여행 준비를 돕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얼마 남지 않은 2월 여행을 티웨이항공과 함께 합리적인 운임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며 “다양한 부가서비스, 할인쿠폰과 함께 더욱 편리하고 실속있게 떠나는 여행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seo1@fnnews.com 김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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