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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行.. “현재 촬영 복귀”

정호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7 16:45

수정 2020.01.27 16:45

"계속된 일정에 컨디션 때문에 병원 다녀왔다"
/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손예진(본명 손언진∙39)이 드라마 촬영 도중 피로 누적으로 응급실에 실려간 것으로 전해졌다.

손예진의 소속사 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측은 “피로 누적으로 인해 휴일이라 응급실에 들렀다. 계속된 일정으로 컨디션 때문에 병원에 다녀왔다”라고 27일 밝혔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진료를 받고 컨디션을 회복했다. 현재는 촬영장에 복귀했다”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다.


한편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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