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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원주에서 우한 폐렴 의심 아기 환자 발생...현재 춘천 강원대 음압병동 이송중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7 19:41

수정 2020.01.27 19:41

【원주=서정욱 기자】 27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한 살 된 아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의심환자로 판단돼, 격리 치료 후, 현재 음압병동으로 지정된 춘천 소재 강원대학병원으로 이송중이다.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한 살 된 아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의심환자로 판단돼, 격리 치료 후, 음압병동으로 지정된 춘천 소재 강원대학병원으로 이송중이다 고 밝혔다.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은 강원도 원주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서 중국 광저우를 다녀온 한 살 된 아기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의심환자로 판단돼, 격리 치료 후, 음압병동으로 지정된 춘천 소재 강원대학병원으로 이송중이다 고 밝혔다.
27일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에 따르면 이날 한국 국적의 한 살된 아기는 감기로 원주세브란스병원 응급실을 찾아 폐렴 의심 증상을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격리 치료하였다.

이에 병원측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환자가 방문한 이날 오후, 소독작업을 위해 응급실 출입을 제한하고 있다.


원주세브란스병원 관계자는 "병원측은 폐렴 의심 증상을 보여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격리치료후, 질병관리본부와 논의, 이날 오후 6시30분께 음압병동 지정병원인 춘천 소재 강원대학병원으로 옮겼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확진 검사는 지정병원 이송 후 이뤄지게 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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