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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로 추락한 차, 50분 만에 인양해보니 남녀 시신이..

뉴시스

입력 2020.02.13 14:09

수정 2020.02.13 17:27

ⓒ음성소방서
ⓒ음성소방서

[음성=뉴시스] 조성현 기자 = 13일 오전 9시38분께 충북 음성군 소이면에서 승용차가 저수지에 빠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물 속에 가라앉은 차량에서 A(78)씨와 B(77·여)씨를 50여분 만에 인양했다.

이들은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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