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속초해수욕장 해변 여성 알몸 시신 발견...해경 수사 착수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6 10:43

수정 2020.02.26 10:43

【속초=서정욱 기자】 26일 오전 8시 19분께(신고 시간) 강원도 속초시 소재 속초해수욕장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오전 8시 19분께(신고 시간) 강원도 속초시 소재 속초해수욕장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오전 8시 19분께(신고 시간) 강원도 속초시 소재 속초해수욕장 해변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 시신이 발견, 해경이 수사에 착수했다.
26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19분쯤 조양동 속초해수욕장에서 행인이 여성 시신을 발견 신고, 곧바로 해경이 현장 확인후 수사에 나섰다 고 밝혔다.

이날 시신이 발견된 장소는 속초해수욕장 남쪽 해변에서 해상 10m 가량 떨어진 곳에서 신발과 양말만 착용한 상태로 발견되었다 고 해경은 밝혔다.


이와 관련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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