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의 연임이 26일 확정됐다.
신한금융은 이날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제19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조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해 12월 조 회장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후보로 단독 추천했다. 조 회장의 임기는 2023년 3월 주주총회까지 3년이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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