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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여의동 거주

윤홍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5 14:28

수정 2020.04.05 14:28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서울 영등포구에 26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5일 구에 따르면 영등포구 여의동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지난 3일 피곤함, 코막힘 증상이 나타나 같은 날 여의도성모병원에서 검사를 진행했다.

이후 4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확진자는 검진 후 자택에 머물러 접촉자 및 동선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구는 "확진자를 격리치료병원으로 이송조치 했다"며 "확진자 거주지 주변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정확한 이동경로는 파악하는 대로 추가 방역조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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