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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걸그룹’ 우아! 루시, 감탄을 부르는 개인 티저 공개

입력 2020.05.01 09:25수정 2020.05.01 09:25


‘新걸그룹’ 우아! 루시, 감탄을 부르는 개인 티저 공개


걸그룹 woo!ah!(우아!)의 에너자이저 루시가 공개됐다.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SNS에 woo!ah!(우아!)의 세 번째 멤버 루시의 개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서는 상큼한 루시의 비주얼이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루시의 리드미컬한 댄스는 감탄사를 자아내고, 또 짧은 티저 영상에서도 엿볼 수 있는 루시의 남다른 춤선은 데뷔를 눈앞에 두고 있는 woo!ah!(우아!)를 향한 기대감으로 이어진다.

woo!ah!(우아!)에서 보컬과 래퍼 포지션을 맡고 있는 루시는 이효리의 'U-Go-Girl' 무대를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으며, 약 50여 편의 방송·광고·화보 경험이 있는 아역 배우 출신이다.

루시는 올해 2004년생으로 만 16세이며, 약 2년 6개월의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특히 힙합, 보깅, K-POP 댄스 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woo!ah!(우아!)의 독보적인 춤꾼이자 분위기 메이커다.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는 루시는 블랙핑크와 트와이스의 뒤를 잇는 월드 클래스 K-POP 걸그룹이 되겠다는 큰 꿈을 품고, 2020년 대중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겠다는 각오를 보였다.

루시는 데뷔 앨범 발매를 기다리며 "긴 시간 동안 같이 고생한 멤버들과 마침내 데뷔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정말 설렌다. 또 지금까지 눈물과 땀을 흘리며 연습한 결과물을 대중 앞에 보여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다"라며 "앞으로 woo!ah!(우아!)의 멤버로서 더 좋은 모습, 성장하는 모습, 노력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woo!ah!(우아!)는 '연예계 미다스 손'으로 불리는 한지석·김규상 대표가 제작한 6인조 걸그룹으로 오는 13일 데뷔를 앞두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엔브이(NV)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