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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닉 제인, 코로나19 극복 위한 ‘나눔 응원 릴레이 캠페인’ 실시

최두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08 08:22

수정 2020.05.08 08:22

사진=오가닉 제인
사진=오가닉 제인
[파이낸셜뉴스] 여성용품 전문기업 더블유케어랩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응원 릴레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코로나 방역체계가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면서 코로나19에 맞서 매일같이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와 관련 더블유케어랩은 진료 현장 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대한민국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응원 캠페인에 동참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 개그우먼 오나미, 배우 유소영, 뮤지컬 배우 박소연, 가수 강예슬, 배우 윤송아, 배우 이세나, 가수 송민경, 배우 박수연, 개그우먼 박지현 등과 함께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오가닉 제인 유기농 순면커버 대형 생리대 3000팩을 지원했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방역의 최전선에서 헌신적으로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위한 자발적 기부 프로젝트다. 개그우먼 오나미를 시작으로 각각 릴레이 기부자를 지목하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범국민적 응원, 격려에 적극 동참했다.
기부 의사를 밝히고 참여하면 1인당 300팩이 의료진에게 자동 지원되는 릴레이 기부 프로젝트를 결성했다. 이 생리대는 환자 진료 및 치료에 힘쓰는 대구, 경북지역 여성 의료진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된 오가닉 제인 유기농 순면커버 대형 생리대는 OCS 100 국제 유기농 인증, 독일 더마피부자극테스트 최고등급인 엑설런트 등급, 스위스 SGS 휘발성유기화합물 58종 불검출 인증,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증 등을 모두 받은 안심 유기농 생리대다. 특히 생리대 탑시트는 미국 텍사스산 유기농 순면 커버를 사용했다. 목화를 심는 토양부터 재배 후 순면을 가공하는 전 공정이 유기농으로 이뤄지는지 까다롭게 검수 받아 생산된 유기농 순면이다. 또한 기존 생리대 제품에서 위험하다고 알려진 6가지 유해물질인 염소표백제, 포름알데히드, 형광증백제, 화학향료, 색소, 농약면화 등을 모두 배제해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더블유케어랩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최전선에서 고생하시는 대한민국 의료진을 위해 나눔, 응원 릴레이 캠페인을 결성했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후원하는 기부, 지원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미엄 브랜드 오가닉 제인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제품의 안전성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대와 감각적인 디자인을 고루 갖춰 여성들의 소신과 취향을 존중하기 위해 탄생된 브랜드다.
이번 시즌 새롭게 론칭한 오가닉 제인 유기농 순면커버 생리대는 지속적인 기부 활동과 사회 환원 사업을 연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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