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브레싱스(주)에 시드투자한다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5.27 07:48

수정 2020.05.27 07:48

【춘천=서정욱 기자】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26일 브레싱스(주)(대표 이인표)와 3000만 원의 시드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6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26일 브레싱스(주)(대표 이인표)와 3000만 원의 시드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6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한종호, 이하 ‘강원혁신센터’)는 26일 브레싱스(주)(대표 이인표)와 3000만 원의 시드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사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26일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 의료기기종합지원센터에 본사를 둔 브레싱스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에서 근무하던 연구원들이 삼성전자 사내벤처 프로그램인 C-Lab을 통해 2018년 창업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한편, 브레싱스는 건강관리기기 ‘BULO’(불로)의 개발하여 최근 킥스타터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12만 불이 넘는 펀딩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종호 센터장은 이번 센터의 투자 목적에 대해 “강원도의 특화사업 분야에 적합한 사업내용을 갖고 있는 기업이 지역에 정착하여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 할 수 있도록 돕는 좋은 파트너가 되고자 한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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