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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 상반기 노후경유차 782대 조기 폐차한다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6.05 10:36

수정 2020.06.05 10:36

【춘천=서정욱 기자】춘천시가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에 속도를 낸다
5일 춘천시는 올해 이미 상반기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대상 자동차로 782대를 선정한데 이어,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220대 지원사업을 추가로 접수한다 고 밝혔다.
5일 춘천시는 올해 이미 상반기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대상 자동차로 782대를 선정한데 이어,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220대 지원사업을 추가로 접수한다 고 밝혔다.
5일 춘천시에 따르면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대수는 지난 2017년 67대, 2018년 239대 2019년 1302대이다 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는 이미 상반기에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사업 대상 자동차로 782대를 선정했다.

특히, 오는 10일부터 17일까지 노후경유차 조기 폐차 220대 지원사업을 추가로 접수한다.


지원금액은 총중량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원, 총중량 3.5톤 이상 차량 중 ,500cc 이하는 최대 440만원이고 3500cc초과~5,500cc이하는 최대 750만원, 5500cc초과~7,500cc이하는 최대 1100만원, 7500cc초과는 최대 3000만원,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콘크리트 덤프트럭은 최대 4000만원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신청 기간 내 정상 접수한 차량을 대상으로 등록원부상 기재된 제작연월일이 오래된 차량 순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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