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화 안양시의장 “공로패 받으니 책임감 느낀다”

석수동 가락종친회 김선화 안양시의장에 공로패 전달.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선화 안양시의회 의장은 25일 석수동 가락종친회로부터 그동안 석수동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패를 받았다.

석수동 가락종친회는 “제8대 안양시의회 의장으로 활동하면서 ‘시민과 더불어 더 당당하게! 더 담대하게!’라는 의정 구호 아래 지방자치 정착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데 감사하게 생각해 공로패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선화 의장은 현재 3선 의원으로 10년 동안 석수동 현안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섰으며, 지역발전을 위해 주민과 소통하며 누구보다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선화 의장은 “평소 석수동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는데 이런 공로패를 받으니 기쁘면서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mail]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