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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신인’ BXK, 리더 준선 깜짝 생일파티 공개

입력 2020.06.26 09:34수정 2020.06.26 09:34


‘실력파 신인’ BXK, 리더 준선 깜짝 생일파티 공개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소속 6인조 보이그룹 BXK가 정식 데뷔곡의 뮤직비디오 촬영 소식을 알렸다.

BXK는 지난 2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BXK 멤버들이 리더 준선의 깜짝 생일 축하 파티를 열었고, 팬들과 함께 그의 생일을 축하해 줬다.

BXK 멤버들의 깜짝 생일파티는 유쾌했다. 주인공 준선은 성냥에 불을 한 번에 붙이면 멤버 찬승의 선물을 받고, 못 붙이면 회사 전 직원에게 커피를 산다는 미션에 도전했다. 준선은 성냥에 불을 한 번에 붙이지 못했고, 그의 미션 도전 실패에 현장에 있는 모두가 환호성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BXK는 팬들과의 소통 중 조만간 정식 데뷔곡의 뮤직비디오를 촬영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멤버 찬승은 오는 7월 첫째 주 정식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 계획을 밝히며 "기다려준 팬들을 위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계속해서 많이 기대해 달라"라고 말했다.

소속사 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BXK 멤버들이 리더 준선의 생일을 맞아 즐겁게 시간을 보냈다"라며 "BXK 멤버들이 밝힌 대로 오는 7월 첫 주 정식 데뷔곡의 뮤직비디오 촬영을 준비 중이다. 이후에도 BXK의 데뷔를 기다리는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7월 말 정식 데뷔를 앞둔 BXK는 계속해서 다양한 데뷔 전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뉴플래닛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