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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네이버파이낸셜→이포넷 ‘코로나19 극복’ 캠페인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7.24 10:37

수정 2020.07.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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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최인혁 대표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허인 KB국민은행장에 이어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가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종식을 응원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참여했다.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캠페인인 스테이 스트롱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전파하는 게 핵심이다.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가 네이버의 중소형 업체(SME) 지원 공간인 파트너스퀘어 종로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제공
최인혁 네이버파이낸셜 대표가 네이버의 중소형 업체(SME) 지원 공간인 파트너스퀘어 종로에서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 제공

네이버파이낸셜은 24일 “허 은행장에 지목을 받은 최 대표가 개인위생 준수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은 캠페인을 진행했다”면서 “캠페인을 이어갈 세 명은 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 에버영코리아 정은성 대표, 이포넷 이수정 대표”라고 밝혔다.

최 대표는 중소형 업체(SME)의 온라인 창업과 디지털 전환 교육을 지원하는 공간인 네이버 파트너스퀘어 종로에서 사진촬영을 하며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최 대표는 “도현명, 정은성, 이수정 대표는 각각 실버세대 고용과 공유가치창출(CSV) 사업 등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하는 스타트업(창업초기기업)”이라며 “금융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고자 하는 네이버파이낸셜 지향과 맞닿는 부분이 있는 만큼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지목 이유를 전했다.
그는 이어 “네이버파이낸셜은 비대면 소비 환경 속에서 고군분투 중인 SME와 사회초년생 등을 위해 든든한 금융 지원군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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