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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창립 40주년 감사대축제’ 프로모션 진행

강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8.12 14:37

수정 2020.08.12 14:37

마리오아울렛 ‘창립 40주년 감사대축제’ 프로모션 진행

[파이낸셜뉴스] 국내 최초 정통 패션 아웃렛, 마리오아울렛이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창립 40주년 감사대축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마리오아울렛은 이번 행사에서 창립 40주년을 맞아 ‘특가 상품 기획전’과 ‘특별 할인 혜택전’ 및 ‘유명 브랜드 스페셜 할인전’ 등을 선보인다.

우선 마리오아울렛 각 관 각 층에서는 특가 상품 기획전이 열려 다양한 상품을 단돈 ‘4만원’에 마리오아울렛 단독으로 한정 판매한다. 본 특가전에 참여하는 여성 브랜드로는 △모조에스핀 △CC콜렉트 △에고이스트 등이 있으며 남성 브랜드로는 △지오지아 △코모도 △바쏘옴므 등이 있다. 이밖에 △나이키 △아디다스 △노스페이스 △리바이스 △폴햄 등의 브랜드가 본 행사에 참여한다.

또한 마리오아울렛 각 매장에서는 특별 할인 혜택전이 개최돼 △아이잗바바 △지고트 △톰보이 △지오송지오 △바쏘 △지프 등의 브랜드 상품을 10%부터 30%까지 현재 가격에서 일주일간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선보인다.


마리오아울렛 1관 1층에서는 유명 브랜드 스페셜 할인전이 열려 ‘구호’에서는 S/S 시즌오프 상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20% 추가 할인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1관 1층의 ‘쁘렝땅’에서는 역시즌 F/W 상품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2관과 3관 사이의 야외행사장인 마르페광장에서도 다양한 할인 기획전이 펼쳐진다.
우선 남성정장 사계절 상품전이 열려 ‘지오지아’와 ‘킨록2’의 정장들을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동 행사장에서는 스포츠 패밀리 대전도 진행되어 ‘스케쳐스’와 ‘프로스펙스’의 전 품목을 각각 10,000원과 19,000원으로 시작하는 균일가로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 3관인 마리오몰 1층에서는 럭셔리부띠끄 명품 초대전이 전개돼 △프라다 △발렌티노 △버버리 △ 구찌 △생로랑 △페라가모의 명품을 최대 37%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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