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명의 우주’는 사주와 점을 맹신하던 주인공에게 두 명의 ‘우주’가 동시에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운명극복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이필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최수영 작가가 극본을 맡아 2020년 11월 크랭크인을 위해 기획과 주연 캐스팅이 한창이다.
기획, 제작을 맡은 PH E&M 대표이사 박병건은 “베테랑의 노하우와 신인의 감각이 만나 참신한 작품이 탄생하리라 기대한다”면서 “드라마, 영화, 방송, 공연 등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고, 플랫폼과 커머스, 엔터테인먼트 간 유기적 소통과 OSMU(원소스멀티유즈)를 통해 융합문화콘텐츠 비즈니스를 확립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두 명의 우주’는 오는 28일부터 오디션을 통해 주조연 캐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