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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임시완 "당연히 코로나19 음성, I'm OK"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0.14 16:35

수정 2020.10.14 16:35

[서울=뉴시스] 배우 임시완. (사진 = 임시완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서울=뉴시스] 배우 임시완. (사진 = 임시완 인스타그램) photo@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JTBC 드라마 '런 온'을 촬영 중인 배우 임시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연히 음성이다. 걱정하지 마시고, 잘 이겨내 봅시다"라고 썼다.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에 따르면 임시완은 거주 중인 아파트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받았다. 밀접 접촉자는 아니었지만 예방 차원에서 검사를 받았다.


임시완은 지난 9월에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런 온‘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같은 장소에 있었던 임시완, 신세경 등 배우들과 스태프 전원이 검사를 받았다.


당시 그는 인스타그램에 "저는 괜찮으니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아이 엠 오케이(I'm ok)"라고 밝힌 바 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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