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일작’ 캠페인은 ‘소소하지만 소중한 일상이 작품이 되는 시간’이라는 테마로, 일상의 작은 행복을 사진으로 특별하게 기념할 수 있는 아이디어와 온라인 클래스를 선보이는 한국후지필름㈜의 사진 문화 프로젝트다. 앞으로 ‘소소일작’ 캠페인은 소소일작만의 오리지널 굿즈를 소개하는 브랜드 ‘감성상점’을 통해 다양한 사진, 문구, 인테리어 관련 굿즈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 굿즈는 지난 클래스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마크라메 스트랩’과 ‘선캐처 포토홀더’로 구성되었으며, 후지필름몰과 한국후지필름㈜ 오프라인 직영점 5곳(후지필름 더스튜디오, 어반후지스튜디오 강서 및 은평점, 헬로그래피 동대문 및 롯데월드몰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마크라메 스튜디오 ‘라이프 어라이브’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마크라메 스트랩’은 인스탁스 즉석카메라 전제품에 호환이 가능하며, 4개 컬러 중 자신이 소유한 제품에 어울리는 것으로 선택 가능하다. 지난 소소일작 클래스 중 구매 문의가 가장 많았던 점을 고려해 이번 ‘마크라메 스트랩’은 핸드메이드 완제품으로 출시된다. 패션 아이템으로도 인기가 높았던 해당 굿즈의 판매가는 2만8000원이다.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오즈앤엔즈'와 콜라보로 제작되는 ‘선캐처 포토홀더’는 액자나 앨범에 보관하던 필름 사진을 감성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가 높은 선캐처로 새롭게 변신시켜 눈길을 끈다. 인화 후 보관만 해두던 필름 사진을 행운을 부르는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는 ‘선캐처 포토홀더’의 판매가는 2만5000원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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