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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대한약사회, 맞춤형 금융지원 MOU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0 18:30

수정 2020.11.10 18:30

지난 9일 서울 효령로 대한약사회 회관에서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오른쪽)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지난 9일 서울 효령로 대한약사회 회관에서 NH농협은행 손병환 은행장(오른쪽)과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대한약사회와 지난 9일 서울 효령로 대한약사회 회관에서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협은행은 약사회 회원을 위해 NH메디칼론 금리우대 및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대한약사회는 NH메디칼론 상품을 대한약사회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한편 대한약사회 소속지회, 분회 등을 활용한 홍보 등 지속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NH메디칼론은 병·의원, 약국 등 의료기관과 노인요양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자가 연간 매출액의 50% 또는 공단으로부터 받는 연간 요양급여수령액 중 적은 금액을 한도로 자유롭게 입출금을 이용할 수 있는 마이너스통장 방식의 신용대출이다.
협약 우대금리 최대 1.0%포인트를 포함해 최대 1.7%포인트까지 금리우대가 가능하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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