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국도변 논에 전복돼 전소된 승용차서 40대 남성 숨진채 발견

김태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1.16 07:39

수정 2020.11.17 14:25

사진=뉴스1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지난 15일 오후 2시 21분경 공주시 유구읍 39번 국도변 논에서 승용차가 불에 탄 채 발견됐다.

16일 충남소방본부 및 경찰에 따르면 불탄 K7 승용차 안에는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사망해 있었다.

인근을 순찰 중이던 경찰이 발견했는데, 당시 승용차는 중앙선을 넘어 논에서 전복돼 전소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신원 확인을 위해 국과수에 DNA 분석을 의뢰했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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