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반경제

루트하우스 “탈모예방, 두피케어에 초점 둔 샴푸로 모근활동 안정시켜야"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12.05 08:00

수정 2020.12.05 08:00

루트하우스 “탈모예방, 두피케어에 초점 둔 샴푸로 모근활동 안정시켜야
요즘에는 20대 중에서도 탈모가 발생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탈모는 단순히 노화, 유전만으로 나타나는 게 아니며 평소 모발, 두피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 했거나 스트레스, 영양부족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기도 하므로 남성 여성탈모샴푸, 헤어토닉 등의 제품으로 관리해야 한다.

루트하우스 관계자는 “탈모 관리를 위한 샴푸를 고를 때는 다양한 정보를 모두 확인해야 한다. 두피는 얼굴만큼이나 예민한 부분이므로 성분, 기능 등을 모두 따져본 후 사용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보통 자신에게는 그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을 거라 무심하기 마련이지만 평소 두피, 모근, 모발 관리를 철저히 해서 탈모예방에 힘쓰는 게 중요하다.
탈모가 심해졌을 때는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평소 예방하거나 적어도 초기에 빠르게 케어해 정상화하는 게 좋다.

특히 평소에 탈모에 좋은 샴푸를 사용하면서 두피를 깨끗하게 하고 모근을 튼튼히 해야 한다. 보통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나게 해주는 샴푸에는 디메치콘, 실리콘오일 등이 함유되어 모공을 막고 두피 트러블, 각질 일어남 등의 현상을 유발할 수 있다.

이에 지루성두피염샴푸 중에서도 약산성으로 제조된 샴푸를 사용해 두피부 pH 밸런스를 맞추는 게 중요하다. 두피가 건강할 때는 약산성을 띄며, 약산성이 유지되면 세균증식이 억제되고 모근, 모공활동이 원활해진다.

또한 어성초, 녹차, 목근피 등의 자연유래 성분이 함유된 천연탈모샴푸를 이용해서 두피와 모근, 모발에 자극을 주지 않고 좋은 성분을 통해 건강을 강화하도록 하는 게 좋다. 다만 이런 기능성 성분이 성분표 너무 아래쪽에 위치하면 의미 없는 함량일 수 있으므로 주성분, 함량 등을 모두 따져야 한다.


이 외에도 기능성 승인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탈모완화 제품으로 승인 받은 샴푸에는 두피에 이로운 쿠퍼트리펩타이드, 니코틴산아미드, 덱스판테놀, 비오틴 등의 성분이 필수함량 이상 함유되어야 하므로 이에 대한 승인 여부를 확인하는 게 좋다.


한편, 루트하우스는 두피 케어 브랜드로 여성 소비자가 뽑은 기능성 샴푸 1위, 한국 소비자 만족지수 1위, 한국 소비자 평가에서 1위를 수상한 바 있으며 탈모 예방, 관리를 위한 탈모기능성 인증 샴푸 전 성분, 임상실험결과 등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에 모두 공개하고 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