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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포터EV, 봉고EV 금융상품’ 출시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01 11:03

수정 2021.04.01 11:03

[파이낸셜뉴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의 모습. 2020.1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사진=뉴스1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사의 모습. 2020.11.4/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사진=뉴스1
우리금융캐피탈은 '포터 전기차(EV)·봉고 전기차 전용 금융상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전기차 할부와 리스 상품은 연 2.9%로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다.

국가나 지자체 지원 보조금을 제외한 차량가격 범위내 대출이 가능하다.

전기차 리스로 구입한 사업자의 경우 회계 비용 처리와 부가세 환급 등 추가적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우리금융캐피탈측은 "전기차는 연료비와 정비료 등 유지비용이 저렴해 소상공인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어 소상공인 대상 전기차 금융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우리금융캐피탈 전국 지점, 차량 판매점과 우리금융캐피탈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이 가능하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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