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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마마무·펜타곤, 부산 출격...BOF 2차 라인업 공개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4.05 09:47

수정 2021.04.05 09:47

[파이낸셜뉴스] 슈퍼주니어와 마마무, 펜타콘이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에 출동한다.

부산관광공사는 오는 5월 6~9일 부산에서 열리는 2021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2차 라인업을 5일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제공=SM엔터테인먼트 제공
▲슈퍼주니어./제공=SM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번째 주인공은 슈퍼주니어다. 지난달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를 발매한 슈퍼주니어는 아이튠즈 톱 앨범차트 전 세계 23개 지역 1위, 중국 주요 음악 사이트 디지털 앨범판매차트 1위 등을 차지하며 데뷔 17년차의 저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타이틀곡 하우스파티(House Party)로 돌아온 한류 끝판왕의 내공은 BOF 랜선파티에서 만날 수 있다.

▲마마무./제공=RBW
▲마마무./제공=RBW

걸크러쉬 매력으로 무장한 마마무도 2021 BOF 등판을 예고했다.
마마무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대중성 있는 음악으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믿듣맘무(믿고 듣는 마마무)의 독보적인 매력으로 부산의 5월을 물들일 예정이다.

20201 BOF가 공개한 2차 라인업의 마지막 주자는 신곡 ‘DO or NOT’으로 팬심을 홀린 펜타곤이다. 펜타곤은 청량한 퍼포먼스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글로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펜타곤./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펜타곤./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2021 BOF는 K-POP 콘서트를 비롯해 모든 세대가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파크 콘서트, 매력적인 부산의 문화를 보여줄 BOF 랜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코로나 19에 지친 한류 팬들을 위로할 계획이다. BOF 사상 최초로 랜선 페스티벌로 진행해 K-POP 팬이라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나 축제의 설렘을 랜선으로 누릴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BOF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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