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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스, 신곡 '레인 온 미'+'별춤밤' MV 동시 공개…'글로벌 환호'

입력 2021.04.17 11:07수정 2021.04.17 11:07
메이져스, 신곡 '레인 온 미'+'별춤밤' MV 동시 공개…'글로벌 환호'


메이져스(MAJORS)가 후속 싱글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의 'RAIN ON ME'와 '별빛에 춤을 추는 밤(별춤밤 : Dancing in the Starlit Night)'를 발표하고 뮤직비디오 두 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메이져스(MAJORS)는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의 'RAIN ON ME'와 '별빛에 춤을 추는 밤(별춤밤 : Dancing in the Starlit Night)' 뮤직비디오 두 편을 16일 정오에 SNS 및 유튜브등 채널을 통해 동시에 업로드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RAIN ON ME'에는 바다 속 난파선, 물방울 및 유성우 등이 등장해 판타지한 느낌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감미로운 색채와 영상미가 안무, 곡의 선율과 잘 어우러졌다는 반응.

'별빛에 춤을 추는 밤(별춤밤 : Dancing in the Starlit Night)'은 현대판 아름다운 선녀들의 자태와 모습으로 6가지 색채의 컬러풀한 의상과 안무가 무대배경과 조화를 이뤄 고혹적인 매력을 전달했다.

특히 선공개 데뷔앨범 'The Beginning Of Legend'의 'SPIT IT OUT'과 'STONGER'에서 준 보여준 것과는 또 다른 '반전미'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의 'RAIN ON ME'곡은 808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강렬하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트랩 비트와 매력적인 색소폰 사운드가 중독적인 '훅'을 만들어 낸 미디엄 템포의 팝 댄스곡이다. 아이돌 히트곡 제조기 Ollipop과 BTS, 소녀시대, 엑소 등의 앨범에서 두각을 나타낸 Daniel Caesar, 은종태 프로듀서가 함께했다.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의 '별빛에 춤을 추는 밤(별춤밤 : Dancing in the Starlit Night)'곡은 EDM 사운드를 기반으로 감성적이면서 캐치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 독특한 가사와 곡 전반에 흐르는 리드미컬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청명한 신스 사운드가 귀를 사로잡는다.


메이져스(MAJORS)는 이번 후속앨범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를 통해 '레전드로서의 시작이며 떠오르는 별'로서 글로벌 팬들에게 확실히 그 존재를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The Beginning Of Legend'에서와 마찬가지로 뮤직비디오 두편을 같은 날에 동시에 공개하는 경우가 거의 없으며 현재 메이져스를 사랑하시는 글로벌 팬분들이 얼마나 스트리밍과 유튜브 조회수에 민감하신 지를 잘 알고 있다고 그러한 팬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도 전했다.

이들은 "그동안 기다려주신 글로벌 팬분들에게 뮤직비디오 동시 공개로 이날 만큼은 즐거움도 두 배를 드리기 위함이니 부담 없이 메이져스(MAJORS)의 곡들을 사랑해 주시고 즐겨 주시길 바란다"면서 "전 세계 팬분들에게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메이져스(MAJORS)의 다른 신선하고 좋은 곡들을 다시 들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도 밝혔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ANS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