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연예일반

서인영 "과거 된장녀, 이젠 생각하며 쇼핑해"

뉴시스

입력 2021.04.28 15:48

수정 2021.04.28 15:48

[서울=뉴시스] (사진 = MBC every1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방송 캡처) 2021.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사진 = MBC every1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 방송 캡처) 2021.04.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가수 서인영이 집순이 면모를 뽐냈다.

지난 27일 MBC every1 '나는 매일 택배를 뜯는다'가 방송됐다.

이날 게스트 쇼퍼로 출연한 서인영은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왔다. 요즘 차분하게 살고 있다. 현재 세 마리의 반려견과 집콕 라이프를 즐기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특히 서인영은 "국민 신상녀 시절, 너무 많은 걸 해봐서 이제는 클래식이 최고의 신상같다.
약간 된장녀였는데 지금은 조금 생각하면서 쇼핑을 하게 됐다"며 셀프 디스와 함께 180도 달라진 소비 패턴을 밝혔다.


서인영은 또한 자신의 쇼핑 욕구를 되살려줄 3MC 하하와 이지혜, 정혁의 택배를 보고 감탄하거나, 맞춤형 음식인 순대볶음 먹방으로 보는 이들의 군침까지 자극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msu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