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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선수들에 10번 이상 대시 받았다"…단둘이 식사한 적도?

뉴스1

입력 2021.05.11 21:41

수정 2021.05.11 21:4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비디오스타'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김세희가 운동선수들에게 많은 대시를 받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1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비스가 당신을 슈퍼스타로 만들어드릴게요'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영웅, 방송인 겸 필라테스 강사 양정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세희, 무속인 최원희, 개그맨 하준수가 함께했다.

김세희는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 당시 야구팀의 일본 전지훈련에 동행했다가 당시 현지 기자에게 '그라운드의 수지'라고 불리며 '그라운드의 수지'라는 별명이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세희는 "기자분이 수지 팬이셨던 게 아닌가"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김세희는 신입 시절 운동선수들에게 대시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고, 10번 이상 받아봤냐는 MC 김숙의 질문에 "10번 이상이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단둘이 식사를 한 경험도 있다고 말하며 솔직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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