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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집착하는 누나 근황...알고봤더니

뉴시스

입력 2021.06.08 09:36

수정 2021.06.08 09:36

[서울=뉴시스] 남동생 집착 누나.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2021.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남동생 집착 누나. (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2021.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성유민 인턴 기자 =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출연했던 남동생에게 집착하는 누나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동생에게 집착하는 누나가 동생의 출연료까지 수령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지난달 10일 방송에서는 남동생에게 집착하는 누나와 이 때문에 힘든 동생이 함께 출연했다. 누나는 "동생 인기척만 들려도 동생 방으로 전력질주 한다"며 "샤워하러 들어가면 동생이 콧노래를 부르는지 안 부르는지 듣고 기분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이에 동생은 "샤워할 때 콧노래를 안 부르면 누나가 '누구랑 싸웠냐. 기분이 안 좋냐'고 물어본다"고 말했고, 서장훈은 "이건 집착이다"라고 지적했다.

당시 서장훈은 누나에게 "동생을 사랑한다면 전재산을 줄 수 있냐"고 물었고 누나는 "줄 수 있다"고 큰 소리 쳤다.


하지만 최근 누나는 동생의 출연료까지 수령했다고 알려져 실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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