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대한민국 대표 골프웨어 패션기업 그린조이(회장 최순환)는 무더운 여름을 겨냥해 시원한 냉감 소재를 활용한 '쿨링 티셔츠' 신제품을 출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쿨링 티셔츠는 '패턴에 여름을 입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충족시켰다.
초경량, 초신축, 초속건의 기능성을 지닌 '냉감 메쉬 소재'를 사용해 땀 흡수가 빠르고 금방 마르며, 바람이 잘 통하는 특성이 있다.
면보다 30% 이상 빠른 건조 기능을 발휘해 무더운 여름철에도 쾌적한 야외활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골프, 스포츠, 일상생활에서도 시원한 청량감을 안겨준다.
긴팔 냉감 티셔츠는 월등한 자외선 차단 능력을 갖춰 반팔보다 시원한 긴팔로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그린조이만의 강렬하고 세련된 패턴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감을 살려 스타일에 포인트를 준다.
그린조이 최순환 회장은 "그동안 시원한 냉감 메쉬 소재에 대한 꾸준한 연구개발(R&D) 투자 등을 통해 그 기술력을 성장시켜왔다"며 "앞으로 그린조이의 냉감소재 상품군이 고객의 여름철 건강과 함께 스타일까지 지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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