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방 타임스퀘어는 여름맞이 ‘21SS 시즌오프’를 이어간다고 25일 밝혔다.
SPA 패션 브랜드 ‘자라(ZARA)’, ‘H&M’, ‘미쏘’, ‘스파오’ 등 기존 행사는 재고 소진 시까지 계속되며, ‘COS’는 최대 50% 할인에 세일 품목을 추가하고, ‘유니클로’는 ‘슬기로운 여름나기’ 이벤트로 다양한 상품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에잇세컨즈도 최대 60%와 오는 30일까지 셔츠 2장 이상 구매 시 추가로 20% 할인한다.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는 20~10% 여름 정기 세일을 실시하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퍼포먼스’는 오는 30일까지 40~20%, ‘리복’도 다음 달 18일까지 최대 5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트레디셔널(TD) 브랜드인 ‘폴로랄프로렌’, ‘빈폴’, ‘헤지스’, ‘라코스테 라이브’, ‘프레드페리’는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 외에도 글로벌 패션 브랜드 ‘찰스앤키스’, 패션잡화 브랜드 ‘포멜카멜레’,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 생활용품 브랜드 ‘무인양품’도 행사에 참여한다.
한편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는 지오지아의 썸머룩 제안전을 진행해 이날부터 6일간 21SS 여름 신상품을 최대 70% 할인하고, 티셔츠, 셔츠 등 인기 상품을 1+1 구성으로 선보인다.
경방 타임스퀘어 영업판촉팀 윤강열 부장은 “지난 주부터 진행 중인 시즌 오프 행사에 새로운 브랜드와 프로모션이 추가되었다”며 “타임스퀘어에 방문하셔서 다양한 쇼핑 혜택과 즐거움을 누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