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화장품 리딩 기업, 뉴앤뉴(NEW&NEW)가 해외 KPOP시장에서 상승세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걸그룹 '메이져스(MAJORS)'와 함께 뷰티 신제품을 출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뉴앤뉴에 따르면, 지난 1일 신예 걸그룹 '메이져스(MAJORS)'는 장기화 되는 코로나 사태에 지친 뉴앤뉴 생산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깜짝 미니 콘서트를 진행했다.
뉴앤뉴 이호영 대표는 보유한 기술력을 토대로 메이져스를 모델로 하는 새로운 뷰티 제품 브랜드 론칭을 기획하게 됐다. 중국을 중심으로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 시장의 K-뷰티를 주력 산업으로 삼고 있는 뉴앤뉴와 해외에서 '떠오르는 별'로 평가받고 있는 신예 걸그룹 '메이져스'와의 콜라보가 탄탄한 브랜드성을 갖는다고 판단한 것이다.
뉴앤뉴의 이호영 대표는 "메이져스는 '새로움에 도전하여, 건강한 아름다움의 가치를 만든다'는 기업정신과 맞닿아 있는 신예그룹"이라며 "이제 막 활동의 기지개를 켜는 메이져스와 함께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도전하고, 더불어 성장하면서, 미래 시대에 건강한 아름다움을 지켜낼 수 있는 뷰티제품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이져스는 ANS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실력파 아이돌 걸그룹으로, 아이다, 비타, 비안, 수지, 아키, 신예까지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지난 6월 16일 발표한 두 번째 앨범 'The Beginning Of Legend - Rising Star'의 수록곡 'Dancing in the Starlit Night'은 음원발매 동시에 독일 아이튠즈 TOP K-POP Songs Charts 9위, 캐나다 아이튠즈 차트 33위, 인도네시아 아이튠즈 K-POP Song차트 24위를 차지하며 걸그룹으로서는 이례적인 기록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