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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가족친화인증 컨설팅 희망 기업·기관 모집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7.25 11:38

수정 2021.07.25 11:38

[파이낸셜뉴스] 부산시가 가족친화문화 확산을 위해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한 ‘가족친화인증’ 확대에 나선다.

25일 시는 관내 희망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가족친화인증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각종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인증으로 전국에 총 4340개사, 부산에는 255개사의 가족친화인증 기업과 기관이 있다.

해당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들은 △부산시의 인센티브 30개와 △중앙부처, 지자체, 은행의 인센티브 220개를 통해 각종 문화시설 요금 할인, 금융 우대지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컨설팅은 신청 기업과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원 분야는 가족친화 신규인증 신청 안내, 인증 유지관리를 위한 경영 컨설팅, 일하는 방식 및 아이 키우기 좋은 기업 만들기 문화개선 컨설팅 등이다.

한편 시는 가족친화적 직장환경과 사회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고자 △일하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정보제공 플랫폼 ‘직장맘 직장대디 정보톡톡’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근로자 응원 프로젝트’ △시민소통형 홍보를 위한 ‘균형이의 워라벨TV’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직장교육’ △우수기업 사례 발굴 △워라밸 시민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과 가정양립의 실현으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해 일하기 좋고 일하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