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는 관내 희망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오는 8월 31일까지 가족친화인증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인증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등 각종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기관에 대해 심사를 거쳐 여성가족부가 부여하는 인증으로 전국에 총 4340개사, 부산에는 255개사의 가족친화인증 기업과 기관이 있다.
해당 기업과 기관의 임직원들은 △부산시의 인센티브 30개와 △중앙부처, 지자체, 은행의 인센티브 220개를 통해 각종 문화시설 요금 할인, 금융 우대지원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부산시 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컨설팅은 신청 기업과 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시는 가족친화적 직장환경과 사회환경을 조성해 지역사회 전반에 가족친화문화를 확산하고자 △일하는 부모를 위한 맞춤형 온라인 정보제공 플랫폼 ‘직장맘 직장대디 정보톡톡’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근로자 응원 프로젝트’ △시민소통형 홍보를 위한 ‘균형이의 워라벨TV’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찾아가는 직장교육’ △우수기업 사례 발굴 △워라밸 시민 캠페인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가족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과 가정양립의 실현으로 저출산 고령화 문제에 적극 대응해 일하기 좋고 일하고 싶은 도시 부산을 만들어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