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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창립 60주년 최대1.4% 정기예금 출시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8.01 10:01

수정 2021.08.01 10:01

농협은행이 최고 1.4%의 금리를 주는 60주년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한다.
농협은행이 최고 1.4%의 금리를 주는 60주년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한다.

[파이낸셜뉴스]
NH농협은행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오는 2일 특판예금 'NH함께한 60년, 행복한 동행 예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달 31일까지 약 한 달간 1000억 한도로 판매되며 한도 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가입기간은 1년으로 1인 1계좌만 가입 가능하며 최소 300만원 이상 최대 1000만원 이하로 가입할 수 있다.
아무 조건 없이 특별우대금리 0.80%포인트를 더하여 최고 연 1.4%(8월 1일 기준)의 금리를 제공한다.


한편 상품출시를 기념해 '부메랑, 사랑은 돌아오는거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해당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 LG스타일러(1명), 2등 명품한우세트(2명), 3등 해피머니 상품권 1만원(49명)을 제공하며 이벤트는 가입고객 중 출생년도가 1960년~1969년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케이크 교환권(100명)을 제공한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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