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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전문몰 리씽크, 추석 기획전 최대 98% 할인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09.21 13:23

수정 2021.09.21 13:23

재고전문몰 리씽크, 추석 기획전 최대 98% 할인

[파이낸셜뉴스] 재고전문몰 리씽크가 추석을 맞이해 200여개 제품을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해피추(秋)게더' 기획전을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21일 리씽크에 따르면 이번 기획전은 코로나19로 집에서 추석을 보내는 홈추족을 공략, 재고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해피추게더 기획전은 오는 2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동안 사전예약 형태로 진행되며, 상품은 23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IT기기와 다양한 유통임박 상품을 최대 98%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9.7인치 태블릿PC를 정상 판매가 39만8980에서 76% 할인된 가격인 9만9000원에, 가정 및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은 코어i5 컴퓨터 본체를 정상가에서 57% 할인된 가격인 25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 43인치 UHD 스마트TV를 정상 판매가 79만9000원에서 51% 할인된 가격인 약 39만9000원에 판매한다.
리씽크에서 판매하는 모든 IT기기는 최대 3년 사후서비스(A/S) 보증이 가능한 리케어서비스가 적용된다.

연휴기간 이벤트도 진행한다. 63빌딩 내 전시 관람권과 전망대를 볼 수 있는 입장권을 5,000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전시는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로 유명한 에릭 요한슨의 사진전으로 63빌딩 내 63아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KF94 마스크 5장을 단 돈 100원에 한정 판매한다.


리씽크 김중우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해 마음껏 가족, 친지를 만날 수 없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리씽크에서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 및 이벤트 등을 준비할 것"이라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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