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신용카드

현대카드, 프리미엄카드 2종 선보여

윤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4 11:58

수정 2021.10.14 11:58

[파이낸셜뉴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출처=뉴시스/NEWSIS) /사진=뉴시스
현대카드가 프리미엄 카드인 ‘더 레드 에디션5(the Red Edition5)’와 ‘더 그린 에디션2(the Green Edition2)’를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더 레드 에디션5는 최대 2% M포인트 적립이나 1000원당 1마일의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 그린 에디션2는 특화 영역에서 5% M포인트 적립과 사용 금액에 따라 매년 보너스 리워드를 제공한다.

아울러 두 카드를 이용하면 매년 여행이나 쇼핑 등 영역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바우처를 제공한다.

전 세계 1000여 곳의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국내 주요 특급호텔과 인천공항에서는 무료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연간 200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에게는 연회비가 10만원 감면되거나 10만 M포인트 적립 혜택(포인트형만 선택 가능)도 제공된다.


더 레드 에디션5는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이 30만원이며, 가족카드는 10만원이다.


더 그린 에디션2는 온라인을 통해서만 발급 가능하며 연회비는 국내전용과 국내외겸용이 15만원, 가족카드가 5만원이다.

jyyoun@fnnews.com 윤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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