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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이해진-카카오 김범수..21일 종합국감에 서나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5 17:22

수정 2021.10.15 17:22

국회 과방위, 쿠팡-애플코리아-원스토어 등 채택
[파이낸셜뉴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는 오는 21일 예정된 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 박대준 쿠팡 대표, 윤구 애플코리아 대표, 이재환 원스토어 대표 등 6명을 증인으로 채택했다.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사진=김미희 기자
네이버 창업자 이해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사진=김미희 기자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플랫폼 독과점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카카오 김범수 의장은 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국정감사 증인으로 출석해 플랫폼 독과점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김 의장은 지난 5일과 7일에 각각 열린 국회 정무위 및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산자위) 국감에 증인으로 출석한 데 이어 과방위 국감 증인석에도 설 예정이다. 이 GIO는 출석여부가 아직 불투명하다.


국회 과방위 야당 간사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은 네이버와 다음 포털 관련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검증에 대해 질의할 예정이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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