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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마이네임', 오징어게임 바톤 잇나...스튜디오산타클로스 '상한가'

조윤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18 10:33

수정 2021.10.18 10:33

넷플릭스 마이네임 제공 / 사진=뉴스1
넷플릭스 마이네임 제공 /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넷플릭스 방영작 '마이네임' 제작사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가가 18일 오전 상한제한선(30%)까지 치솟았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현재 스튜디오산타클로스 주가는 전날보다 995원(29.97%) 급등한 4315원에 거래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배우 한소희 주연의 드라마 '마이네임'이 콘텐츠 순위 상위권에 올랐단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7일(현지시간) '마이네임'은 전세계 넷플릭스 TV쇼 부문 4위에 이름을 올렸다.

jo@fnnews.com 조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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