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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생명, 고객중심경영 실천 위한 '서비스 약속 및 다짐' 선포

정명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0.21 10:05

수정 2021.10.21 10:05

메트라이프생명 직원들이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서비스 약속'과 '서비스 다짐'을 들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직원들이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서비스 약속'과 '서비스 다짐'을 들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메트라이프생명은 21일 고객중심경영 실천을 위한 '서비스 약속'과 '서비스 다짐'을 발표했다.

급속히 변화하는 환경에서 보험사 경쟁력의 핵심인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실천한다는 의지를 서비스 다짐과 약속에 담았다.

'서비스 약속'은 △고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생각할 것 △고객의 목소리를 소중하게 경청할 것 △고객의 자산과 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것 △고객과 충분히 소통할 것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것 등으로 고객만족을 위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가장 중요한 5가지 행동강령을 의미한다.

△3일 이내 심사완료 △1일 이내 보험금 지급 △30초 이내 콜센터 응대 △1시간 이내 지급 등 고객의 체감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4가지 실천사항 '서비스 다짐'도 발표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의 고객중심경영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2020년 하반기 및 올해 상반기 메트라이프생명의 보험금 평균 지급기간은 각각 1일과 1.25일로 업계 최상위권이다. 조사 건을 제외할 경우 9월 기준 0.5일이며, 1일이내 처리율은 95%이다.

지난 4월엔 업계 최초로 정액보험금을 스마트폰 앱 '청구의 신'에서 청구할 수 있는 간편청구 서비스를 개시했다. 7월엔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신규 보험금 청구가 가능한 '모바일 웹 간편청구' 서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중심경영은 메트라이프생명이 추구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서비스 약속 및 다짐의 정신과 철학이 회사의 모든 대 고객 업무 및 서비스의 근간으로 자리잡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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