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국민銀 ‘알뜰폰’ 가입자 20만 돌파

최경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1.30 18:08

수정 2021.12.01 09:11

KB국민은행은 금융권 최초의 이동통신서비스 리브 모바일(Liiv M)이 출시 2년 만에 20만 가입자를 돌파했다고 지난 11월 30일 밝혔다.


국민은행은 지난 2019년 11월 MVNO에서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합리적인 가격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선보였다.

리브모바일은 MVNO 최초의 워치 요금제 출시, 애플, 삼성전자, 쿠팡 등 다양한 사업자와의 제휴 등 이동통신 고객의 실질적인 혜택 강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융과 통신의 융합을 통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국민의 평생 통신파트너로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지속해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