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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스포츠 스타' 이규혁과 열애

신진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1.12.02 15:03

수정 2021.12.02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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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왼쪽) 이규혁 © 뉴스1 DB /사진=뉴스1
손담비(왼쪽) 이규혁 © 뉴스1 DB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배우 손담비와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 이규혁이 교제 중이다.

이규혁의 소속사 iHQ와 손담비의 소속사 H&엔터테인먼트는 2일 두 사람의 교제를 인정했다. “이규혁과 손담비가 친구로 지내다 열애를 시작한 지는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연예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본격적인 만남을 갖기 시작했으며 골프가 공동의 취미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해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의 히트곡을 불렀다. 2009년 배우로 전향했고 ’동백꽃 필 무렵' 등을 통해 배우로 자리잡았다.
현재 iHQ 예능 '언니가 쏜다' MC로 활약하고 있다.


이규혁은 스피드 스케이팅 전 국가대표다. 20년 넘게 국가대표로 활동했으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선수로선 은퇴했다.
지난 9월 iHQ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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