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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는 3일 종속회사인 GS에너지가 계열사 GS파워 주식 3136만주를 1조239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신규 투자재원을 확보하기 위한 처분이라고 설명했다. 처분 후 GS에너지의 GS파워 지분은 51%가 된다.
GS에너지 관계자는 "경영권을 유지한 채 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식을 매각했다"고 설명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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