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콘텐츠 사업 개발에 박차 나설 것
엔터테인먼트 특화 NFT 소셜 커뮤니티 플랫폼인 팬버스(넷파파 주식회사)와 펜타스퀘어(Pentasquare. inc.)가 지난 11일,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 IP 기반 NFT 사업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팬버스는 지난 8일 포켓돌스튜디오가 보유한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활용한 NFT 프로젝트의 계약 및 사업 발표를 진행한 바 있다. 현재 송가인 아티스트 NFT 팬카드의 에어드롭 및 NFT와 연계한 다양한 콘텐츠 및 스트리밍 사업을 준비 중이다.
펜타스퀘어는 NFT 블록체인 전문 개발사로 자사 하이퍼컨넥트 NFT 솔루션을 기반으로 펜타스퀘어 NFT 마켓플레이스를 현재 운영 중으로, 광개토태왕 원석탁본 NFT를 발행을 비롯해 훈민정음혜례본 등 NFT의 마켓플레이스 거래를 진행 중이다.
또한 펜타스퀘어 마켓플레이스 내 팬버스 스페셜 카테고리를 신설함으로써, 글로벌 팬들이 팬버스가 확보한 다양한 IP 기반 콘텐츠를 활용한 스타 NFT 팬카드 라이브드롭 및 경매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게 제공하고 있다.
팬버스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팬버스는 펜타스퀘어 NFT 에어드롭 플랫폼을 활용하여 송가인, 다이아, BAE173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통한 엔터테인먼트 특화 NFT 팬카드 발행 및 에어드롭 서비스 등의 콘텐츠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며 "팬덤 커뮤니티와 연계한 NFT 거래 플랫폼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플랫폼 개발과 마케팅에 집중하며 다양한 형식 및 유형의 콘텐츠를 육성 지원하여, 엔터테인먼트 기반 NFT의 선두 기업으로 다양한 로드맵을 앞으로 발표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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