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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가수 갈라쇼’ 이솔로몬X이병찬, 코카N버터-원슈타인-정동원 특급 만남!

입력 2022.01.19 17:06수정 2022.01.19 17:06
‘국민가수 갈라쇼’ 이솔로몬X이병찬, 코카N버터-원슈타인-정동원 특급 만남!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 이솔로몬과 이병찬이 ‘국민가수’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합동 무대를 펼친다.

이솔로몬과 이병찬은 오는 20일 밤 10시 방송하는 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에서 코카N버터의 리더 리헤이, 래퍼 원슈타인, 그리고 정동원과 함께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이솔로몬은 상경부의 김동현, 손진욱, 조연호와 더불어 코카N버터와 첫 대면을 가진다. 상경부가 코카N버터 앞에서 ‘댄스 신고식’을 벌이며 본 적 없는 댄스를 선보인 것. 코카N버터가 상경부의 댄스에 깊은 고민에 빠진 가운데, 리헤이는 “생각보다 춤을 잘 춰서 깜짝 놀랐다. 특히 이솔로몬의 춤이 인상적이었다”며 이솔로몬과의 커플 댄스를 알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어 새벽까지 연습을 거듭한 두 팀은 우여곡절 끝에 리키 마틴의 ‘Livin’La Vida Loca’을 힙합과 라틴으로 재탄생시켰다는 후문. 이에 이솔로몬과 리헤이의 커플 댄스에 관심이 모인다.

그런가 하면 역도 선수 출신의 이병찬은 래퍼 원슈타인과의 콜라보를 앞두고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에게 도움을 청했다는 귀띔. 특히 이병찬과 정동원은 각각 ‘국민가수’와 ‘미스터트롯’ 5위라는 공감대에 이어 평소 원슈타인의 팬이라는 고백으로 특별한 인연을 뽐낸다.

무엇보다 이병찬, 원슈타인, 정동원은 발라더, 래퍼, 트로트 신동이라는 독특한 조합에 자신감을 보였지만, 에픽하이 ‘FLY’라는 뜻밖의 선곡을 만나며 위기에 봉착한다. 처음 랩에 도전하게 된 발라더 이병찬과 2005년 노래에 ‘멘붕’에 빠진 2007년생 정동원의 난항이 예고된다.


그런 가운데 세 사람은 이병찬의 ‘LB’, 원슈타인의 본명 정지원과 정동원의 ‘J’를 합쳐 ‘LBJ ONE’이라는 유닛 명을 완성, 애정을 드러내며 ‘FLY’ 무대의 기대감을 높인다.

제작진은 “TOP10이 긴장감이 넘쳤던 경연에서 벗어나 더욱 화려한 무대로 안방극장을 들썩일 전망”이라며 “멤버들의 다양한 끼와 빵빵 터지는 예능감이 대폭발할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국민가수’ TOP10이 준비한 특별 무대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는 오는 20일 밤 10시에 방송한다.

seoeh32@fnnews.com 홍도연 인턴기자 사진=TV CHOSUN ‘내일은 국민가수 갈라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