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청와대

文대통령, 마지막 신년 기자회견 무산…오미크론 집중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4 11:09

수정 2022.01.24 11:11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1.13. bluesod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제1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1.13. bluesoda@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뉴시스화상

[파이낸셜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내 마지막 신년 기자회견이 무산됐다. 오미크론 변이 확산 대응에 집중하기 위함이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24일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은 아중동 해외순방을 마친 후 금주 중으로 (신년 기자회견) 일정을 계획했다"며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된 상황에서 이에 대한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신년 기자회견은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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