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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급 호텔 서비스를 일상으로… 하이엔드 이상의 하이엔드 오피스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6 09:02

수정 2022.01.26 09:02

서울에서 경험하기 힘든 남산의 풍요로운 자연과 탁 트인 경관을 그대로 품은 하이엔드 오피스텔 '버밀리언 남산'이 분양 중에 있다. ‘하이엔드 이상의 하이엔드’를 표방하고 있는 만큼 6성급 호텔에서나 경험할 법한 인테리어 및 자재, 어메니티, 커뮤니티 등을 모두 이곳 버밀리언 남산에서는 일상으로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버밀리언 남산 광역 조감도]
[버밀리언 남산 광역 조감도]

우선 하이엔드 오피스텔답게 세계 최고의 브랜드만을 엄선했다. 소수를 위한 최고의 주방을 만들겠다는 독일의 디자인 철학이 낳은 작품 에거스만(Eggersmann) 주방가구가 제공되며, 명품 벽·바닥재 브랜드인 에르곤 하우스로 마감재를 사용했다.

이에 따라 하이엔드 수입 가구에서만 볼 수 있었던 다양하고 고급화된 액세서리가 적용될 예정이다. 소재, 생산, 운송 체계에 투자해 제품의 품질 및 디자인, 혁신적 소재 등 인테리어 마감재로 인정받는 세계적 브랜드 이리스(IRIS FMG)의 제품도 도입된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를 넘어 글로벌 리더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세계적인 타일 브랜드 이탈그라니티 그룹(ITALGRANITI GROUP)의 타일이 시공될 예정이며, 이탈리아 특유의 감성과 디자인, 색감을 구현하는 발다마(Valdama), 세계 최초의 인덕션 개발 기업인 프랑스 소재 주방가전 회사 디트리쉬(De Dietrich)의 제품이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이렇듯 세계 최고의 브랜드만을 컬렉션한 버밀리언 남산은 최첨단 어메니티로 하이엔드 라이프를 완성한다. LG 홈 IoT 프리미엄 주거 서비스가 적용돼 스마트 가전 제어 서비스, 통합 제어 서비스, 실내 공기질 관리 서비스, 에너지 관리 서비스, 스마트 정보 알림 서비스, IFTTT 서비스 등이 도입돼 차원이 다른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다.

평범함을 넘어선 품격 높은 커뮤니티 공간도 들어선다. 버밀리언 남산에는 소수만이 소유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인 '익스클루시브 & 프라이빗 커뮤니티'가 조성된다. 프라이빗 루프탑 가든에선 남산뷰와 시티뷰를 동시에 누리며 식사와 파티가 가능해 오직 142세대만의 특별한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 다목적 미디어룸(영화관 등)에는 최고급 디스플레이를 도입해 영화 감상 및 다양한 취미를 즐기는 멀티룸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미러 폰드 테라스와 벽난로 설계로 자연 속 색다른 휴식을 담은 공간도 선보인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 응대 및 방문객 안내를 담당하는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 데스크인 리셉션 데스크가 조성된다. 재택근무 등의 업무활동, 독서 및 카페를 이용할 수 있는 복합 라운지인 '북&티 라운지'도 삶의 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입주민의 편의를 위한 발렛주차 공간인 발렛존을 비롯해 특화 운동 공간인 프라이빗 피트니스 등도 다양하게 들어선다.

여기에 버밀리언 남산은 이 시대의 리더에게만 허락된 특권도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다. 버밀리언 남산 입주민 전용앱을 통해 커뮤니티 시설 및 하이엔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감각적인 파티 스타일링 및 케이터링 서비스부터 플라워 케어 및 구독 서비스, 계절별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아카데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조식 서비스, 세탁 서비스, 방문세차 서비스, 청소 서비스는 기본이고 반려견을 위한 실내 돌봄, 산책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히 남산 조망이 가능한 단지 내 상업시설 2층에는 미슐랭 2스타와 월드베스트 디스커버리 50에 각각 4년 연속 선정된 레스토랑 ‘TOKYO HOMMAGE’의 오너 셰프 노보루 아라이가 기획 및 프로듀싱하는 레스토랑 브랜드 ‘MARC’가 세계 최초로 입점해 품격을 한 차원 더 높였다. 버밀리언 남산의 입주민들은 이곳에서 남산을 바라보며 여유롭고 품격 높은 분위기에서 월드클래스 수준의 창의적인 요리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버밀리언 남산은 올해 1월부터 적용되는 DSR 규제의 영향도 받지 않는다. 금융위원회는 올해부터 총 대출액이 2억원을 넘는 모든 대출에 대해 연간 대출 원리금 상환액이 연 소득의 40%를 넘을 수 없도록 했으나, 버밀리언 남산은 지난해 모집공고를 낸 단지로서 대출 규제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에 버밀리언 남산은 자금 조달이나 잔금 대출에 대한 걱정 없이 계약금 10%만으로 투자할 수 있는 만큼 뜨거운 인기 속에서 잔여 호실의 빠른 완판이 예상된다.


업계 전문가는 "버밀리언 남산은 CBD 업무지구와 남산을 모두 가진 첫 하이엔드 오피스텔이어서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라면서 "고급스러운 설계와 빌트인 가전 가구, 6성급 호텔과 맞먹는 컨시어지 서비스 등을 갖춰 고액 자산가들의 관심이 뜨겁다"라고 말했다.

주택홍보관인 ‘버밀리언 갤러리’는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에 위치해 있고 방문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방문 예약 접수는 대표번호 문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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