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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고어텍스 미드컷 등산화' 2종 출시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1.27 08:45

수정 2022.01.27 08:45

네파 디아노 고어텍스 II
네파 디아노 고어텍스 II

[파이낸셜뉴스] 네파는 '고어텍스 미드컷 등산화'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네파 '디아노 고어텍스 II'는 스테디셀러 '디아노 고어텍스'를 업그레이드 해서 선보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신발에서 발등을 보호하는 베라 부분에 메쉬 소재를 적용해, 보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또 돌산 등반에도 무리가 없는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최상의 지지력을 제공한다. 신발 외관에는 네파만의 커스텀 후크를 적용해 더욱 안정적인 착화감을 느낄 수 있으며, 내추럴 누벅 가죽으로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더했다. 색상은 다크 샌드, 브라운 2가지로 구성됐다.


'칸네토 고어텍스 II 엣지'는 꾸준히 사랑받는 클래식 트레킹화 '칸네토 고어텍스 II'를 올해 SS(봄여름) 시즌 감성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발 볼 넓이에 상관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와이드핏을 적용하고 통기성과 내구성이 우수한 스플릿 가죽을 사용해 최상의 피팅감을 제공한다. 비브람 아웃솔을 적용해 안정적인 지지력도 갖췄다.
활동 시 신발끈 풀림 현상을 최소화 해주는 트위스트 슈레이스가 적용됐다. 색상은 브라운과 그레이 2가지다.


네파 관계자는 "건강한 취미를 즐기려는 이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트렌드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기능성 등산화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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