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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마산동행복센터 신청사 개청식 ‘성료’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09 13:30

수정 2022.05.09 13:30

김포시 4일 마산동행정복지센터 개청식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김포시 4일 마산동행정복지센터 개청식 개최. 사진제공=김포시

【파이낸셜뉴스 김포=강근주 기자】 김포시 마산동행정복지센터가 4일 신청사 개청식을 열고 새로운 보금자리 마련을 지역인사 등 시민과 함께 축하했다.

개청식은 김포시 홍보대사인 김현욱 아나운서 진행으로 식전공연, 테이프 컷팅식, 경과보고 및 축사, 축하공연을 진행했다. 특히 축하공연에서 박용명 마산동 주민자치회장이자 성악가가 재능 기부자로 나서 멋지고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김포시 한강8로 246에 새롭게 보금자리를 마련한 마산동행복센터는 5월2일부터 무를 본격 시작했으며, 신청사는 지하1층, 지상3층에 연면적 3689.97㎡ 규모로 건축됐다.

진혜경 마산동장은 개청식에서 “새로운 보금자리에 이사와 진행한 신고식에 많은 분이 함께해줘 감사하다”며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만큼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살기 좋은 마산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청식은 허승범 김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100여명의 지역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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