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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청약 통장 없이도 24일 청약 접수 가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05.24 11:16

수정 2022.05.24 11:16

▶ 만 19세 이상 청약통장 사용 없이 청약… 100% 추첨제 적용되는 주거형 오피스텔
▶ 새 정부에 의해 개발 탄력 받은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 구역에 공급
급증하는 청약통장 가입자와 높아지고 있는 청약가점의 벽을 피해 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아파트의 대체재인 ‘주거형 오피스텔’을 노려보는 것이 좋겠다.

당장 이달 24일(화)에는 DL이앤씨(디엘이앤씨)의 주거형 오피스텔인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가 주거형 오피스텔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주거형 오피스텔로서 아파트와 달리 가점제를 적용받지 않고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가리기 때문에 청약 가점이 낮은 이들이 쉽게 내 집 마련에 나설 수 있다.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고도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청약을 할 수 있으며 실거주 요건,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등 규제 영향 마저 없다.

특히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12%의 취득세율을 적용받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 구입 시에는 비교적 저렴한 취득세(4.6%)가 적용돼 세제 부담도 적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으며 이를 보유해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 자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청약 가점이 낮은 젊은 층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신혼부부에게 주거형 오피스텔은 무주택 청약 자격을 유지하는 최적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또한 최근 건설 원자재 가격 급등과 분양가 상한제 이슈 등으로 분양가격 상승과 공급에 차질을 빚는 아파트와 달리 주거형 오피스텔이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재평가를 받으며 많은 수요층을 끌어들이고 있는 만큼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에게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적합한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친수 미항(美港)에 공급되는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 투시도]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인천시 중구 항동7가 일원(항동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지하 3층~지상 39층, 4개 동 규모로 건립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전용면적 82㎡ 단일면적 총 592실로 구성되며, 4가지의 설계가 적용된 주택형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오피스텔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호실 제외)가 적용된다. 높은 천장고로 개방감을 극대화한데 이어 최고층 39층 높이로 일부 호실에서 바다 조망도 가능하게 했다.

단지 내부는 LDK 평면을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거실과 주방, 그리고 식사 공간을 결합한 오픈형 다이닝 키친을 설계하여 효율적인 동선이 확보됐다(일부 호실 제외). 또 단지 외부에는 미세먼지 상태를 알리는 웨더스테이션과 미세먼지 저감 식재, 미스트 분사 시설물, 동 출입구 에어커튼 등이 설치될 계획이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새 정부의 균형발전 지역공약(17개 시도 7대 당선인 공약 15대 정책과제)과 기획재정부(제1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 의해 개발의 탄력을 받은 인천 내항 일원 항만재개발 구역 내에 위치해 입지적인 가치가 뛰어나다.

단지가 위치한 인천 내항 일원은 현재 항만재개발 마스터플랜을 통해 일본 요코하마의 미나토미라이21에 버금가는 5대 특화지구(해양문화지구, 복합업무지구, 열린주거지구, 혁신산업지구, 관광여가지구)로 개발 중이다.

아울러 인천 연안부두 인근 항만배후부지에는 친환경·최첨단의 선진 중고자동차 수출 클러스터인 인천항 스마트 오토밸리의 조성이 계획돼 있고,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배후부지에는 복합쇼핑몰과 리조트, 호텔, 워터파크, 콘도, 마리나 등으로 구성된 골든하버 사업과 아암물류2단지 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미래가치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다.

단지는 생활편의, 교육, 친수 자연환경, 직주근접, 교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활 인프라와 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여건을 갖췄다. 단지 주변에는 인하대병원과 인천중구문화회관, 인천중구 구민체육센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대형마트인 홈플러스와 이마트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신선초등학교와 신흥중, 신흥여자중학교 등 교육시설로도 오갈 수 있으며 월미테마파크, 상트페테르부르크광장, 남항근린공원 등 단지 주변의 자연환경을 이용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인천지방조달청, 인천본부세관, 인천지방해양수산청, 인천항 보안공사, 인천시 중구청 등으로 출퇴근과 CJ제일제당,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제철, 동국제강 및 인천일반산단, 주안국가산단 등으로의 이동도 자유롭다.

9개 노선을 갖춘 버스정류장과 인접해 있으며 수인분당선 숭의역과 서울지하철 1호선 인천역, 동인천역 등을 이용할 수도 있다. 향후 트램 노선인 부평연안부두선이 구축될 계획으로 교통 여건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시티 항동 마리나’는 아파트와 비슷한 평면을 갖춘 주거형 오피스텔이지만 청약 통장이 필요 없고, 100% 추첨에 따라 당첨자를 선별한다.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으며, 거주지역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이 가능하다.

24일(화)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27일(금) 당첨자 발표가 이뤄진다.
정당계약은 30일(월)부터 31일(화)까지 2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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